건교부 장관 주재 수해대책 긴급회의 _공익 해외여행 바카라_krv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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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설교통부는 경기북부지역에 집중 호우가 내림에 따라 오늘 이건춘 장관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다목적댐 방류량 조절 등 다각도의 수해대책을 점검했습니다. 건교부는 소양강댐 등 10개 다목적댐의 방류량을 조절하고 주요 도로와 철도 상황을 수시로 검점해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. 건교부는 임진강이 범람하고 있지만 한강은 수위에 영향을 미치는 소양강댐과 충주댐의 저수율이 각각 42%와 38%밖에 되지 않아 앞으로 6백㎜의 비가 더 내려도 범람할 우려가 없다고 밝혔습니다. 다만 서울의 지류천인 중랑천과 안양천의 경우 제방이 상대적으로 낮아 비가 계속 내릴 경우 범람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 (끝)